골드코스트 풋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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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골드코스트 풋볼 클럽(Gold Coast Football Club)은 호주 풋볼 리그(AFL)에 소속된 프로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클럽으로, 퀸즐랜드 골드코스트를 연고지로 한다. 1996년 AFL 참가를 신청했으나 거절당한 사우스포트 샤크스를 기반으로 2008년 창단이 결정되었으며, 2011년 AFL에 데뷔했다. 현재 홈 구장은 카라라 스타디움이며, 브리즈번 라이언스와 지역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다. 2024년부터는 데미안 하드윅이 감독을 맡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AFL 여자부(AFLW)에도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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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코스트 풋볼 클럽 | |
|---|---|
| 기본 정보 | |
| 클럽 이름 | 골드코스트 선스 |
| 원어명 | Gold Coast Football Club |
| 이전 이름 | 해당 없음 |
| 별명 | 선스 (Suns), 써니스 (Sunnies), 코스터스 (Coasters) |
| 모토 | 해당 없음 |
| 연고지 |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
| 창단 | 2009년 |
| 해단 | 해당 없음 |
| 색상 | 딥 레드 선번트 골드 오세아닉 블루 |
| 리그 | AFL: 시니어 남자 AFLW: 시니어 여자 VFL: 리저브 남자 |
| 구단주 | 해당 없음 |
| 회장 | 밥 이스트 |
| CEO | 마크 에반스 |
| AFL 감독 | 데미언 하드윅 |
| AFLW 감독 | 캐머런 조이스 |
| VFL 감독 | 테이트 캐슬러 |
| AFL 주장 | 투크 밀러 & 자로드 위츠 |
| AFLW 주장 | 타라 보한나 |
| VFL 주장 | 미정 (TBD) |
| 우승 년도 | AFL (0) AFLW (0) VFL (1) 2023 |
| 구장 | 피플 퍼스트 스타디움 |
| 수용 인원 | 22,500석 |
| 이전 구장 | 해당 없음 |
| 훈련장 | 피플 퍼스트 스타디움 & 골드코스트 스포츠 앤 레저 센터 |
| 웹사이트 | goldcoastfc.com.au |
![]() | |
| 시즌 정보 | |
| 시즌 | 2024 |
| 프리 시즌 | 해당 없음 |
| 정규 시즌 | AFL: 13위 |
| 최고 득점자 | AFL: 벤 킹 (55골) |
| 최고 & 공정한 선수 | AFL: 샘 콜린스 |
| 최고 & 공정한 선수 이름 | 골드코스트 선스 클럽 챔피언 |
2. 역사
골드코스트 선스는 1996년 사우스포트 샤크스가 호주 풋볼 리그(AFL) 참가를 신청했지만 거부당하면서 창단이 좌절될 뻔 했다.[3][4] AFL은 노스 멜버른 풋볼 클럽의 연고지 이전을 추진했으나, 노스 멜버른의 반대로 실패했다.
2008년 3월, AFL은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와 웨스턴 시드니에 새로운 팀을 창단하기로 결정했다.[5][6] 2009년 3월 31일, 골드코스트 풋볼 클럽은 AFL에 참여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획득했다.[10] 앤드루 데메트리우 AFL CEO는 클럽이 2009년에 퀸즐랜드 주 리그에 데뷔하고, 2011년에 AFL에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1]
2008년 6월, 새로운 팀은 2009년 TAC 컵, 2010년 빅토리안 풋볼 리그(VFL)을 거쳐 2011년 AFL에 진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15] 가이 맥케나가 수석 코치로,[16] 트래비스 올드가 GC17 위원회의 수장으로 선출되었다.[17][18]
AFL은 퀸즐랜드 주 정부와 협상하여 카라라 스타디움을 클럽의 홈 구장으로 재개발했다.[19] 2010년 7월 22일, 클럽은 명칭을 "골드코스트 선스"로, 팀 색상을 빨간색, 금색, 파란색으로 결정했다.[20]
2009년 클럽의 주니어팀은 TAC컵 18세 이하 대회에 참가하여 5위를 기록했다. 2009년 11월, 골드코스트는 VFL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17세 선수 12명과 계약했다.
2010년 VFL 시즌 결과는 다음과 같다.[23]
{| class="wikitable"
|-
! style="background:white; color:black; width:670px;"|'''골드 코스트 2010 시즌'''
|-
|
| 라운드 | 홈 팀 | 점수 | 원정 팀 | 점수 | 구장 | 날짜 | |
|---|---|---|---|---|---|---|---|
| 1 | 골드 코스트 | 15.7 (97) | 패 | 포트 멜버른 | 15.19 (109) | 팽커우저 보호구역 | 4월 10일 |
| 2 | 골드 코스트 | 11.11 (77) | 패 | 윌리엄스타운 | 16.17 (113) | 메리맥 오벌 | 4월 17일 |
| 3 | 워리비 | 11.18 (84) | 무승부 | 골드 코스트 | 12.12 (84) | 친사이드 파크 | 4월 24일 |
| 4 | 골드 코스트 | 10.9 (69) | 패 | 케이시 스콜피온스 | 10.17 (77) | 팽커우저 보호구역 | 5월 1일 |
| 5 | 벤디고 봄버스 | 15.17 (107) | 승 | 골드 코스트 | 12.9 (81) | 퀸 엘리자베스 오벌 | 5월 8일 |
| 6 | 골드 코스트 | 10.8 (68) | 승 | 질롱 | 5.10 (40) | 팽커우저 보호구역 | 5월 15일 |
| 7 | 골드 코스트 | 5.8 (38) | 패 | 콜링우드 | 7.15 (58) | 팽커우저 보호구역 | 5월 29일 |
| 8 | 노던 불란츠 | 26.10 (166) | 승 | 골드 코스트 | 9.7 (61) | 비지 파크 | 6월 5일 |
| 9 | 코버그 타이거스 | 17.21 (123) | 승 | 골드 코스트 | 11.10 (76) | 하이게이트 레크리에이션 보호구역 | 6월 12일 |
| 10 | 골드 코스트 | 15.13 (103) | 승 | 프랭크스톤 | 7.4 (46) | 메리맥 오벌 | 6월 26일 |
| 11 | 골드 코스트 | 11.8 (74) | 패 | 복스 힐 호크스 | 19.16 (130) | 팽커우저 보호구역 | 7월 3일 |
| 12 | 노스 발라랏 | 6.12 (48) | 승 | 골드 코스트 | 3.1 (19) | 유레카 스타디움 | 7월 10일 |
| 13 | 골드 코스트 | 13.12 (90) | 승 | 벤디고 봄버스 | 13.11 (89) | 카잘리 스타디움 | 7월 17일 |
| 14 | 골드 코스트 | 14.15 (99) | 승 | 샌드링엄 | 11.7 (73) | 쿡-머피 오벌 | 7월 24일 |
| 15 | 질롱 | 13.10 (88) | 승 | 골드 코스트 | 11.5 (71) | 스킬드 스타디움 | 7월 31일 |
| 16 | 케이시 스콜피온스 | 18.11 (119) | 승 | 골드 코스트 | 17.13 (115) | 케이시 필즈 | 8월 7일 |
| 17 | 골드 코스트 | 15.9 (99) | 승 | 워리비 | 14.14 (98) | 팽커우저 보호구역 | 8월 14일 |
| 18 | 콜링우드 | 21.12 (138) | 승 | 골드 코스트 | 13.10 (88) | 빅토리아 파크 | 8월 21일 |
|}
초대 감독 가이 맥케나 체제 (2011-2014)에서 골드코스트는 2011년 AFL 데뷔, 칼턴과의 첫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5라운드에서 포트 애들레이드에게 첫 승을 거두었다. 2012년 리치몬드전 역전승, 2013년 콜링우드전 승리 등 8승 14위를 기록했다. 2014년에는 주장 게리 에이블렛 주니어의 부상으로 12위에 그쳤다.
로드니 이드 감독 체제 (2015-2017)에서 골드코스트는 2015년 4승 16위, 2016년 15위로 부진했다. 2017년에는 시즌 중반 이드 감독 경질, 게리 에이블렛 주니어가 질롱으로 복귀했다.[33]
스튜어트 듀 감독 체제 (2018-2023)에서 골드코스트는 젊은 선수 중심으로 팀을 재건했다.[41] 2019년 최하위(18위)를 기록했지만,[41] 2022년 팀 역사상 최고 성적인 12위를 달성했다.[41] 2023년에는 듀 감독이 시즌 중반 경질, 스티븐 킹이 임시 감독을 맡았다.[41]
2023년 8월, 데미안 하드윅이 6년 계약으로 골드코스트 선스의 새 감독에 부임했다. 2024년 10라운드에서 지롱전 구단 역대 최고 득점(164점)을 경신했다.
2. 1. 창단 배경 (1996-2008)
1996년, 골드코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사우스포트 샤크스가 호주 풋볼 리그(AFL) 참가를 처음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3][4] AFL은 노스 멜버른 풋볼 클럽의 골드코스트 이전을 추진했으나, 노스 멜버른의 반대로 실패했다.2008년 3월, AFL은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와 웨스턴 시드니에 팀을 창단하기로 결정했다.[5][6]
2. 2. AFL 합류 과정 (2009-2011)
2009년 3월 31일, 골드코스트 풋볼 클럽은 AFL에 참여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획득했다.[10] AFL CEO 앤드루 데메트리우(Andrew Demetriou)는 클럽이 선수들을 모집하고 AFL 데뷔 시즌을 준비하면서 2009년에 퀸즐랜드 주 리그(Queensland State League)에서 데뷔할 수 있다고 발표했으며, 리그 참가는 2011년으로 예정했다.[11]2008년 6월, 새로운 팀이 2009년에는 TAC 컵(TAC Cup)에서, 2010년에는 빅토리안 풋볼 리그(Victorian Football League)에서 경기하며 2011년에 AFL에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15] 가이 맥케나(Guy McKenna)가 수석 코치로 임명되었고,[16] 에센든 행정가 트래비스 올드(Travis Auld)가 GC17 위원회의 수장으로 선출되었다.[17][18]
AFL은 퀸즐랜드 주 정부(Queensland Government)와 협상하여 카라라 스타디움(Carrara Stadium)을 클럽의 새로운 홈 구장으로 재개발했다.[19] 2010년 7월 22일, 클럽 관계자들은 클럽 명칭을 "골드코스트 선스"(Gold Coast Suns)로 확정하고, 팀 색상은 빨간색, 금색, 파란색으로 결정했다.[20]
2009년 클럽의 주니어팀은 TAC컵 18세 이하 대회에 참가하여 5위를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노던 나이츠 풋볼 클럽을 꺾었지만, 질롱 팔콘스와의 준결승에서 패했다.
2009년 11월, 골드코스트는 빅토리아 풋볼 리그(VFL)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17세 선수 12명과 계약했다. 계약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루크 러셀 (번니)
- 매버릭 웰러 (번니)
- 테일러 하인 (칼더)
- 조쉬 토이 (칼더)
- 맷 쇼 (덴데농)
- 피어스 플래너건 (질롱)
- 헤이든 졸리 (글레넬그)
- 알렉스 키스 (머레이)
- 잭 허친스 (샌드링엄)
- 톰 니콜스 (샌드링엄)
- 브랜든 마테라 (사우스 프리맨틀)
- 트렌트 맥켄지 (웨스턴 제츠)
골드코스트는 AFL의 허가를 받아 2010년에 데이비드 스왈로우를 출전시켰다.
다음은 2010년 빅토리아 풋볼 리그(VFL) 시즌 결과이다.[23]
{| class="wikitable"
|-
! style="background:white; color:black; width:670px;"|'''골드 코스트 2010 시즌'''
|-
|
| 라운드 | 홈 팀 | 점수 | 원정 팀 | 점수 | 구장 | 날짜 | |
|---|---|---|---|---|---|---|---|
| 1 | 골드 코스트 | 15.7 (97) | 패 | 포트 멜버른 | 15.19 (109) | 팽커우저 보호구역 | 4월 10일 |
| 2 | 골드 코스트 | 11.11 (77) | 패 | 윌리엄스타운 | 16.17 (113) | 메리맥 오벌 | 4월 17일 |
| 3 | 워리비 | 11.18 (84) | 무승부 | 골드 코스트 | 12.12 (84) | 친사이드 파크 | 4월 24일 |
| 4 | 골드 코스트 | 10.9 (69) | 패 | 케이시 스콜피온스 | 10.17 (77) | 팽커우저 보호구역 | 5월 1일 |
| 5 | 벤디고 봄버스 | 15.17 (107) | 승 | 골드 코스트 | 12.9 (81) | 퀸 엘리자베스 오벌 | 5월 8일 |
| 6 | 골드 코스트 | 10.8 (68) | 승 | 질롱 | 5.10 (40) | 팽커우저 보호구역 | 5월 15일 |
| 7 | 골드 코스트 | 5.8 (38) | 패 | 콜링우드 | 7.15 (58) | 팽커우저 보호구역 | 5월 29일 |
| 8 | 노던 불란츠 | 26.10 (166) | 승 | 골드 코스트 | 9.7 (61) | 비지 파크 | 6월 5일 |
| 9 | 코버그 타이거스 | 17.21 (123) | 승 | 골드 코스트 | 11.10 (76) | 하이게이트 레크리에이션 보호구역 | 6월 12일 |
| 10 | 골드 코스트 | 15.13 (103) | 승 | 프랭크스톤 | 7.4 (46) | 메리맥 오벌 | 6월 26일 |
| 11 | 골드 코스트 | 11.8 (74) | 패 | 복스 힐 호크스 | 19.16 (130) | 팽커우저 보호구역 | 7월 3일 |
| 12 | 노스 발라랏 | 6.12 (48) | 승 | 골드 코스트 | 3.1 (19) | 유레카 스타디움 | 7월 10일 |
| 13 | 골드 코스트 | 13.12 (90) | 승 | 벤디고 봄버스 | 13.11 (89) | 카잘리 스타디움 | 7월 17일 |
| 14 | 골드 코스트 | 14.15 (99) | 승 | 샌드링엄 | 11.7 (73) | 쿡-머피 오벌 | 7월 24일 |
| 15 | 질롱 | 13.10 (88) | 승 | 골드 코스트 | 11.5 (71) | 스킬드 스타디움 | 7월 31일 |
| 16 | 케이시 스콜피온스 | 18.11 (119) | 승 | 골드 코스트 | 17.13 (115) | 케이시 필즈 | 8월 7일 |
| 17 | 골드 코스트 | 15.9 (99) | 승 | 워리비 | 14.14 (98) | 팽커우저 보호구역 | 8월 14일 |
| 18 | 콜링우드 | 21.12 (138) | 승 | 골드 코스트 | 13.10 (88) | 빅토리아 파크 | 8월 21일 |
|}
2. 3. 맥케나 감독 시대 (2011-2014)
가이 맥케나는 골드코스트 풋볼 클럽의 초대 감독으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팀을 이끌었다.2011년, 골드코스트는 칼턴과의 첫 AFL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5라운드에서 포트 애들레이드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두었다.
2012년에는 16라운드에서 리치몬드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기도 했다.
2013년에는 콜링우드를 꺾는 등 8승을 기록하며 14위로 시즌을 마쳤다.
2014년에는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주장 게리 에이블렛 주니어의 부상 이후 부진하여 1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 4. 이드 감독 시대 (2015-2017)
2015년, 로드니 이드가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팀은 4승 16위로 부진했다.[33] 2016년에는 시즌 초반 3연승을 기록했지만,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15위에 그쳤다.[33] 2017년, 이드 감독은 시즌 중반 경질되었고, 게리 에이블렛 주니어는 질롱으로 복귀했다.[33]2. 5. 듀 감독 시대 (2018-2023)
2018년, 골드코스트는 스튜어트 듀를 새 감독으로 임명하며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건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41] 2019년에는 최하위(18위)를 기록하며 두 번째 우든 스푼을 받았다.[41]2022년, 골드코스트는 10승을 기록하며 12위로 시즌을 마감, 팀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41] 2023년, 듀 감독은 시즌 중반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고, 스티븐 킹이 임시 감독을 맡아 남은 시즌을 이끌었다.[41]
2. 6. 하드윅 감독 시대 (2024-)
2023년 8월, 데미안 하드윅이 6년 계약으로 골드코스트 선스의 새 감독에 부임했다. 2024년, 10라운드에서 지롱을 상대로 164점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고 득점을 경신했다.3. 경기장
골드코스트는 2009년 창단 첫 해부터 카라라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했다.[69] 1987년에 개장한 이 경기장은 브리즈번 베어스가 처음 6년 동안 사용했고, 이후 노스 멜버른 캥거루스와 여러 프로 럭비 리그 팀들이 사용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풋볼 리그는 카라라 스타디움의 시설이 부족하고 오래되었다고 판단하여 2011년 골드코스트의 첫 AFL 시즌을 위해 여러 경기장 옵션을 검토했다. 헬렌스베일에 1억 7200만 달러 규모의 새 경기장을 건설하는 방안도 고려되었으나,[52][53] 최종적으로 골드코스트 시의회 및 퀸즐랜드 주 정부와 협력하여 카라라 스타디움을 재개발하기로 결정했다. 1억 4420만 달러가 투입된 재개발 공사를 통해 경기장 수용 인원은 25,000명으로 늘어났다.
카라라 스타디움 재개발 공사는 2009년 12월에 시작되었고, 2011년 5월 22일 퀸즐랜드 주 총리 안나 블라이에 의해 공식 개장했다. 재개발된 경기장(상업적 명칭 메트리콘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경기는 2011년 5월 28일 지롱과의 경기였다. 2014년 16라운드 콜링우드전에서는 24,032명의 관중이 입장하여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2018년 코먼웰스 게임 유치를 위해 경기장 수용 인원을 일시적으로 40,000명까지 늘리기도 했다.
골드코스트는 대부분의 홈 경기를 메트리콘 스타디움에서 치렀지만, 다른 경기장을 사용한 적도 있다. 2011년 재개발 공사 기간 동안 더 가바에서 홈 경기 일부를 치렀고, 2018년 코먼웰스 게임 준비로 인해 2018년에도 더 가바를 사용했다. 또한 케언즈의 Cazaly's Stadium, 퍼스의 옵터스 스타디움, 상하이의 장원 경기장에서도 홈 경기를 개최했다. 특히 2017년 상하이 경기는 오스트레일리아 또는 뉴질랜드 외 지역에서 열린 최초의 AFL 경기였다.
2019년에는 타운스빌의 리버웨이 스타디움에서 홈 경기를 치렀고, 2020년부터 2024년까지 AFL 노던 테리토리와 계약을 맺고 다윈의 TIO 스타디움에서 홈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그러나 2021년 다윈 경기는 COVID-19로 인해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로 변경되었다. 2021년 6월에는 COVID-19로 인해 모든 AFL 클럽이 빅토리아주로 이전하면서, 마블 스타디움에서 홈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 위치 | 경기장 | 수용 인원 | 연도 | 경기 수 |
|---|---|---|---|---|
| 카라라 | 피플 퍼스트 스타디움 | 25,000 | 2011–현재 | 103 |
| 다윈 | TIO 스타디움 | 12,500 | 2020–현재 | 1 |
| 브리즈번 | 더 가바 | 42,000 | 2011, 2018 | 4 |
| 케언즈 | Cazaly's Stadium | 13,500 | 2018 | 1 |
| 상하이 | 장원 경기장 | 11,000 | 2017-2018 | 2 |
| 타운스빌 | 리버웨이 스타디움 | 10,000 | 2019 | 1 |
| 퍼스 | 옵터스 스타디움 | 60,000 | 2018 | 1 |
| 시드니 |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 | 48,000 | 2021 | 1 |
| 멜버른 | 마블 스타디움 | 53,359 | 2021 | 1 |
골드코스트의 주 홈 구장은 카라라 스타디움(상업적 명칭 "헤리티지 뱅크 스타디움")이며,[69] 실내 훈련 및 행정 시설은 인접한 골드코스트 스포츠 앤 레저 센터에 있다.[70]
4. 클럽 상징
2024년 11월 15일, 골드코스트 선스는 2025 시즌부터 사용할 새로운 로고와 유니폼을 공개했다.[50] "두려움 없는(Fearless)"이라는 문구를 중심으로[51] 새로운 브랜드가 발표되었다.
새로운 로고는 축구공 안에서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했다. 축구공 모양은 골드 코스트 선스(Gold Coast Suns)의 'G', 'C', 'S' 문자를 나타내도록 디자인되었다. 로고 아래에는 "SUNS"라는 단어가 맞춤 글꼴로 표시된다. 로고는 구단의 세 가지 색상인 짙은 빨간색, 햇볕에 탄 금색, 해양 파란색으로 표현된다.[50]
하지만 새로운 브랜드는 팬들과 비평가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특히 붉은색 바탕에 붉은색 로고가 들어간 홈 저지는 이상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클래시 저지는 "끔찍해 보인다"는 혹평을 받았다.[50]
4. 1. 유니폼
2024년 11월 15일, 골드코스트 선스는 2025 시즌부터 사용할 새로운 로고와 유니폼을 공개했다.[50] "두려움 없는(Fearless)"이라는 문구를 중심으로[51] 디자인된 새 유니폼은 다음과 같다.| 종류 | 설명 |
|---|---|
| 홈 & 어웨이 저지 | 붉은색 바탕에 짙은 붉은색의 새로운 로고가 중앙에 배치되어 있다. 앞면에는 Hostplus 스폰서 로고가, 뒷면에는 Sixt 스폰서 로고가 부착된다.[50] |
| 클래시 저지 | 햇볕에 탄 금색 바탕에 해양 파란색 로고가 중앙에 배치되어 있다. 앞면에는 Sixt 스폰서 로고가, 뒷면에는 Hostplus 스폰서 로고가 부착된다.[50] |
새로운 로고는 축구공 안에서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했다. 축구공 모양은 골드 코스트 선스(Gold Coast Suns)의 'G', 'C', 'S' 문자를 나타내도록 디자인되었다. 로고 아래에는 "SUNS"라는 단어가 맞춤 글꼴로 표시된다. 로고는 구단의 세 가지 색상인 짙은 빨간색, 햇볕에 탄 금색, 해양 파란색으로 표현된다.[50]
하지만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은 팬들과 비평가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특히 붉은색 바탕에 붉은색 로고가 들어간 홈 저지는 이상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클래시 저지는 "끔찍해 보인다"는 혹평을 받았다.[50]
4. 2. 마스코트
선스의 마스코트 대표이자 클럽 마스코트는 "써니 레이(Sunny Ray)"이다. 2018년 6월 선스는 새로운 마스코트 "스카이(Skye)"를 소개했다.4. 3. 팀 응원가
팀 송은 "골드코스트 하늘의 태양(Suns of the Gold Coast Sky)"이다.[67][68]5. 라이벌 관계
골드코스트 선스는 같은 퀸즐랜드 주 AFL 팀인 브리즈번 라이언스와 지역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으며, 두 팀은 'QClash'라고 불리는 경기를 매 시즌 두 번씩 치른다.
5. 1. 브리즈번 라이언스
골드코스트 선스는 같은 퀸즐랜드주 AFL 팀인 브리즈번 라이언스와 지역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으며, 두 팀은 'QClash'라고 불리는 경기를 매 시즌 두 번씩 치른다. 첫 QClash는 2011년에 열렸으며, 골드코스트가 8점 차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AFL 경기 사상 최고 시청률인 354,745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유료 TV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35]QClash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에게는 마커스 애쉬크로프트 메달이 수여된다. 이 메달은 사우스포트에서 유소년 풋볼 선수로 활동했고, 1989년부터 2003년까지 브리즈번 베어스/라이언스에서 318번의 VFL/AFL 경기를 뛴 마커스 애쉬크로프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그는 나중에 골드코스트 코칭 스태프에 합류했으며, 퀸즐랜드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300번의 VFL/AFL 경기를 뛰었다.[71] 골드코스트 선스 선수 툭 밀러가 이 메달을 4번이나 수상하여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QClash 경기 우승 팀에게는 "QClash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 트로피는 나무 받침대와 명판이 있는 전통적인 모습의 은색 컵이다. 명판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브리즈번 라이언스 AFC, QCLASH, 골드코스트 선스 FC"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72]
6. 행정 및 선수단 구성
호주 풋볼 리그 위원회(AFL Commission)는 골드코스트 풋볼 클럽의 지분 과반수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사회 구성원 9명 중 7명을 선출한다. 나머지 2명은 구단 회원들이 선출한다.[54]
골드코스트 풋볼 클럽은 2009년 AFL 드래프트에서 여러 특혜를 받아 유망주들을 영입하며 선수단을 구성했다.
| 연도 | 드래프트 픽 | 시니어 명단 규모 | 연봉 상한액 허용 | 구역 접근 권한 | 비고 |
|---|---|---|---|---|---|
| 2009 | - | - | - | 퀸즐랜드 선수 20명 | 구단은 2009 AFL 드래프트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 17세 퀸즐랜드 선수 20명에게 접근 권한을 부여받았다. 팀은 2009년 TAC 컵 18세 이하 대회에 출전했다. |
| 2010 | - | - | - | 퀸즐랜드 선수 5명 노던 준주 선수 2명 | 구단은 1992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 사이에 태어난 최대 12명의 17세 선수와 계약할 수 있었다. 또한 구단은 루키 드래프트에서 처음 5개의 픽을 받았다. 팀은 2010년 빅토리아 풋볼 리그 대회에 출전했다. |
| 2011 | 1, 2, 3, 5, 7, 9, 11, 13, 15, 26, 43 | 48 | 100만호주 달러 추가 | 퀸즐랜드 선수 5명 | 2010 시즌 종료 시 구단은 2011 시즌에 계약이 없는 최대 16명의 현 AFL 선수와 계약할 수 있었다. 구단은 또한 이전에 내셔널 드래프트를 선택했고 선택되지 않은 최대 10명의 선수와 계약할 수 있었다. |
| 2012 | AFL 표준 | 46 | 80만호주 달러 추가 | 퀸즐랜드 선수 5명 | - |
| 2013 | AFL 표준 | 42 | 60만호주 달러 추가 | AFL 표준 | - |
| 2014 | AFL 표준 | 40 | 40만호주 달러 추가 | AFL 표준 | - |
| 2015 | AFL 표준 | AFL 표준 | AFL 표준 | AFL 표준 | 모든 양보가 제거되었고 구단은 AFL의 다른 모든 팀처럼 운영된다. |
양보를 통해 획득한 선수
| 양보 | 획득한 선수 |
|---|---|
| 퀸즐랜드 구역 접근 권한 | 조셉 데이, 찰리 딕슨, 제시 하버필드, 톰 히키, 렉스 리디, 마크 록, 루이스 모스, 잭 스미스, 잭 스탠레이크, 잭 스탠리, 로리 톰슨, 조엘 윌킨슨. |
| 노던 준주 구역 접근 권한 | 스티븐 메이, 리암 패트릭. |
| 2009 루키 선수 선발 | 다니엘 해리스 (1), 마이클 코아드 (2), 샘 일스 (3), 롤랜드 아 체 (4), 대니 스탠리 (5). |
| 2009 미성년자 선수 선발 | 피어스 플래너건, 테일러 하인, 잭 허친스, 헤이든 졸리, 브랜든 마테라, 트렌트 맥켄지, 톰 니콜스, 루크 러셀, 매트 쇼, 조시 토이, 매버릭 웰러. |
| 2010 계약 만료 선수 계약 | 게리 에이블렛 주니어, 네이선 보크, 자레드 브레넌, 캠벨 브라운, 조시 프레이저, 자로드 하브로우, 네이선 크라쿠어, 마이클 리시텔리. |
| 2010 드래프트 선수 선발 | 데이비드 스왈로우 (1), 할리 베넬 (2), 샘 데이 (3), 조시 캐디 (7), 디온 프레스티아 (9), 다니엘 고링지 (10), 톰 린치 (11), 세브 테이프 (13). |
특히, 질롱에서 2번의 프리미어십 우승과 2009년 브라운로우 메달을 수상한 스타 선수 게리 에이블렛 주니어는 5년간 960만호주 달러의 계약을 맺고 골드코스트의 초기 주장을 맡았다.[76]
브리즈번 브롱코스와 프랑스 탑 14 리그의 비아리츠 올랭피크에서 활동한 프로 럭비 리그 선수 카마이클 헌트는 2010년부터 골드코스트에서 뛰기 위해 320만호주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74]

